봄 날씨에 고속도로 다소 혼잡…서울→부산 4시간50분

김지성 기자 2023. 4. 22.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22일은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에 고속도로가 다소 혼잡할 전망이다.

서울 방향은 오전 9~10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5시~6시 사이 최대에 이르다가 오후 10~11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50분 △서울~대구 3시간47분 △서울~광주 4시간30분 △서울~대전 2시간38분 △서울~강릉 3시간20분 △서울~울산 4시간30분 △서울~목포 4시간50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2023.1.2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요일인 22일은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에 고속도로가 다소 혼잡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17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7만대로 관측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지방 방향은 정오 시간대 가장 혼잡하고 정체는 지방 방향에서 서울 방향으로 이동하겠다"고 말했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6~7시에 정체가 시작, 오전 11부터 낮 12시 사이 절정에 이르다가 오후 7~8시 사이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 방향은 오전 9~10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5시~6시 사이 최대에 이르다가 오후 10~11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50분 △서울~대구 3시간47분 △서울~광주 4시간30분 △서울~대전 2시간38분 △서울~강릉 3시간20분 △서울~울산 4시간30분 △서울~목포 4시간5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41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44분이다.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