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신시내티 잡고 5연승 질주...배지환 교체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5연승을 달렸다.
피츠버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서 4-2로 이겼다.
5연승은 시즌 최다 기록이며 2019년 4월 이후 처음이다.
코너 조가 3타수 3안타 2득점 1볼넷, 마티아스가 4타수 1안타 2타점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5연승을 달렸다.
피츠버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이 승리로 5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성적 14승 7패 기록했다. 5연승은 시즌 최다 기록이며 2019년 4월 이후 처음이다.
피츠버그는 2회말 1사 2, 3루에서 마크 마티아스의 중전 안타로 먼저 2-0으로 앞서갔다.
5회 신시내티가 2점을 따라붙으며 동점을 만들자 6회말 다시 도망갔다. 2사 3루에서 마티아스의 타구를 유격수 호세 바레로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점수를 추가했다. 계속된 2사 1, 2루에서 오스틴 헤지스가 좌전 안타를 때렸지만, 2루 주자 마티아스가 홈에서 아웃되며 추가 득점 기회를 놓쳤다.
7회말 그 아쉬움을 털어냈다. 2사 1루에서 카를로스 산타나의 좌중간 가르는 2루타로 도망가는 점수를 냈다.
코너 조가 3타수 3안타 2득점 1볼넷, 마티아스가 4타수 1안타 2타점 기록하며 활약했다.
선발 미치 켈러는 6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호투하며 시즌 2승째 기록했다. 데이빗 베드나는 시즌 7호 세이브 기록했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시영, 하와이 풍경보다 시선 사로잡는 복근 [똑똑SNS] - MK스포츠
- 비비, 잘록 허리+황금 골반 드러낸 데미지니트룩 ‘완벽 소화’ [똑똑SNS] - MK스포츠
- 서세원, 캄보디아서 링거 맞다 쇼크사…서동주 측 “확인중” - MK스포츠
- ‘JMS 신도 논란’ DKZ 경윤, 활동 중단 “사회공포증 증상…치료 전념”(전문) - MK스포츠
- 천하의 오승환, 결국 마무리 자리 잠시 내려 놓는다…이승현 대체 마무리 - MK스포츠
- ‘BJ에 8억 원 뜯긴’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어떠한 잘못도 없다” (공식) [전문] - MK스포츠
- 더보이즈, 원헌드레드 이적...11명 전원 MC몽 품에 안겼다 [공식] - MK스포츠
- ‘한일전 30번째 패배’ 韓야구, 일본에 졌다! 도쿄돔 멀어지나…최승용 조기강판→김도영 KK 침
- ‘이혜주 깜짝 활약’ KB스타즈, 하나은행 꺾고 홈 18연승 질주! [WKBL] - MK스포츠
- 두산, 외국인 투수로 현역 빅리거 좌완 어빈 영입 [공식발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