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복무' 비와이, 전역 인사 "팬들 감사... 여러 활동으로 찾아뵐 것"

래퍼 비와이 씨가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오늘(22일) 전역한다.

22일 비와이 씨는 전역 소식을 전하며 "20개월 군생활을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죽이는 작품들과 여러 활동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인사 했다.

비와이 씨는 지난 2021년 8월 23일 훈련소에 입소 후 해양경찰로 복무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군 복무 중 아빠가 됐음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지난 1월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전한 비와이 씨는 "하나님 제 인생에 이런 날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딸 시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격스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와이 씨는 지난 2012년 데뷔한 뒤 2016년 엠넷 '쇼 미 더 머니 5' 우승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2019년에는 소속사 데자부그룹을 설립했다.

[사진=오센]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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