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U-20 월드컵서 프랑스·감비아·온두라스와 한 조

김상익 2023. 4. 22.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열린 조 추첨에서 프랑스, 감비아, 온두라스와 함께 F조에 편성됐습니다.

2번 포트를 배정받은 우리나라는 1번 포트의 프랑스와 역대 전적에서 1승 3무 4패로 열세지만 까다로운 남미팀들을 피한 건 오히려 긍정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온두라스와 감비아 역시 우리가 상대 전적에서 각각 2승과 1승을 기록 중인 팀이어서 전체적으로 무난한 조 편성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열린 조 추첨에서 프랑스, 감비아, 온두라스와 함께 F조에 편성됐습니다.

2번 포트를 배정받은 우리나라는 1번 포트의 프랑스와 역대 전적에서 1승 3무 4패로 열세지만 까다로운 남미팀들을 피한 건 오히려 긍정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온두라스와 감비아 역시 우리가 상대 전적에서 각각 2승과 1승을 기록 중인 팀이어서 전체적으로 무난한 조 편성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9년 이 대회에서 이강인의 맹활약을 앞세워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표팀은 24일부터 26일까지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한 뒤 다음 달 초 대회를 2주 앞두고 다시 소집될 예정입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