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편스토랑 5승, 연예대상 우수상 만큼 기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찬원이 트리플크라운치즈버거&샐러드로 우승을 차지, 5찬원에 등극했다.
박수홍, 박솔미, 이찬원, 남보라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우승은 이찬원의 트리플크라운치즈버거&샐러드가 차지했다.
이찬원의 트리플크라운치즈버거&샐러드는 메뉴평가단의 취향도 저격했다.
이찬원은 "치즈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MZ세대라고 늘 이야기해 왔다. 그래서 오늘은 정말 욕심이 났다"라며 "연예대상에서 우수상 받았을 때만큼 기쁜 것 같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이찬원이 트리플크라운치즈버거&샐러드로 우승을 차지, 5찬원에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치즈'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박수홍, 박솔미, 이찬원, 남보라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우승은 이찬원의 트리플크라운치즈버거&샐러드가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결 우승 상품은 '편스토랑' 최초 버거&샐러드 세트로 출시돼 더욱 주목을 모았다.
이날 이찬원은 지난 방송에 이어 야구선수 홍성흔과 최준석을 위해 요리를 하고 또 했다. 한 끼 식사로 둘이 합쳐 무려 체중 7kg이 증량했음에도, 두 먹보 형님들의 먹성은 멈추지 않았다. 요리를 위한 주 재료들이 모두 소진된 상황에서도 이찬원은 냉동실에 있던 순대를 꺼내 즉석에서 매콤 고소한 순대볶음을 만들었다.
이어 이찬원은 항상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는 떡갈비와 번으로 버거도 만들었다. 이찬원은 직접 만든 치즈소스로 풍미를 끌어올렸다. 이찬원의 버거를 맛본 먹보 형님들은 "9회 말 2아웃에서 만루홈런을 친 느낌. 그랜드 슬램이다. 끝났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이찬원의 트리플크라운치즈버거&샐러드는 메뉴평가단의 취향도 저격했다. 체다, 모차렐라, 직접 만든 치즈 소스까지 무려 3종의 치즈를 활용한 것이 신의 한 수였다. 매콤하면서도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는 이찬원의 떡갈비도 호평을 모았다. 전문가 평가단은 "시중에 떡갈비를 활용한 샐러드는 없다. 치즈랑 떡갈비가 정말 잘 어울린다"라고 감탄했다.
최종 우승은 이찬원에게 돌아갔다. 이찬원은 "치즈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MZ세대라고 늘 이야기해 왔다. 그래서 오늘은 정말 욕심이 났다"라며 "연예대상에서 우수상 받았을 때만큼 기쁜 것 같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의 이상형도 깜짝 공개됐다. 이찬원은 "외모를 떠나서 심성이 곱고 나랑 잘 맞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외향적이고 활발한 사람이라 나랑 교제할 사람은 조금 차분하면 좋겠다. 반대 성향이어야 잘 맞는다고 하더라"라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찬원은 "부모님 보고 생각했다. 부모님이 반대 성향인데 부부 금슬이 좋으시다"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