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4043명 추가 확진…1주 전보다 498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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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1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43명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0만5천108명이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58.5%로 전날(61.4%)보다 2.9%포인트 낮아졌고, 이 중 중증 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46.3%로 전날(43.3%)보다 3.0%포인트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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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21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43명이라고 22일 밝혔다.
전날인 20일 3천888명보다 155명 늘었고, 한 주 전 같은 금요일이었던 지난 14일 3천545명보다는 498명 증가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0만5천108명이다.
사망자의 경우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8천395명이 됐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고양시가 37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수원시(371명), 성남시(301명), 화성시(291명), 용인시(269명), 부천시(224명) 등의 순이었다.
과천시(13명)·양평군(33명)·광명시(77명) 등 16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으며 이 가운데 연천군(9명)은 한 자릿수였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58.5%로 전날(61.4%)보다 2.9%포인트 낮아졌고, 이 중 중증 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46.3%로 전날(43.3%)보다 3.0%포인트 높아졌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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