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21일 딸 순산…"둘이 병원 가서 3명 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인비(35)가 결혼 9년 만에 첫 딸을 순산했다.
박인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저도 아이도 건강하다. 정말 많은 분들이 궁긍해하시고, 축하해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인비는 난산 케이스인데도 자연분만을 도와준 병원에 고마움을 표한 후 "둘이 병원에 도착해 24시간 만에 세 명이 됐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지내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남기협씨와 결혼한 박인비는 9년 만에 엄마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박인비(35)가 결혼 9년 만에 첫 딸을 순산했다.
박인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저도 아이도 건강하다. 정말 많은 분들이 궁긍해하시고, 축하해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인비는 난산 케이스인데도 자연분만을 도와준 병원에 고마움을 표한 후 "둘이 병원에 도착해 24시간 만에 세 명이 됐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지내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남기협씨와 결혼한 박인비는 9년 만에 엄마가 됐다.
동료 골프 선수들은 댓글을 통해 박인비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무려 21승을 올린 레전드 선수이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