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노조 회계자료 행정조사 착수…양대노총 거부
김종성 2023. 4. 22. 09:53
노동당국이 노동조합의 회계서류 비치·보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사무실을 방문했지만 빈손으로 돌아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관들을 조사를 위해 보냈지만 양대 노총은 자주권을 침해하는 '부당 개입'이라며 응하지 않았습니다.
근로독관들은 행정조사를 거부하면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따라 5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고지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