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3793명…코로나19 1주 전보다 2100여명 늘어

김대성 2023. 4. 22.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일 전국에서 1만3000명 가량 추가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3793명 늘어 누적 3106만6725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 3596명)보다 197명 많은 수치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183명→4940명→1만5164명→1만6499명→1만4088명→1만3596명→1만3073명으로, 일평균 1만2609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연속 전주 대비 2000명 안팎 증가…위중증 146명·사망 5명
한산한 서울 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소 내부를 정리중인 의료진.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일 전국에서 1만3000명 가량 추가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3793명 늘어 누적 3106만6725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 3596명)보다 197명 많은 수치다.

1주일 전인 지난 15일(1만1682명)과 비교하면 2111명, 2주일 전인 지난 8일(1만362명)과 비교하면 3431명 늘어난 것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5일 연속 전주 대비 2000명 안팎의 비교적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토요일 집계 기준으론 지난 2월 4일(1만4612명) 이후 11주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기도 하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183명→4940명→1만5164명→1만6499명→1만4088명→1만3596명→1만3073명으로, 일평균 1만2609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8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3765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46명으로 전날(142명)보다 4명 많다.

전날 사망자는 5명으로, 직전일(7명)보다 2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3만4413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