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씨' 고속도로 교통량 지난주보다 증가…517만대 이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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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2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년기온을 웃도는 날씨에 지난 주말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자동차 517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전 10시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 도시 요금소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50분 △울산 4시간30분 △강릉 3시간20분 △양양 2시간4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38분 △광주 4시간30분 △목포 4시간50분(서서울 출발) △대구 3시간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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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토요일인 22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년기온을 웃도는 날씨에 지난 주말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자동차 517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주 주말(467만대)보다 높은 수준이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7만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6~7시에 시작돼 오전 11~12시에 절정을 이룬 후 오후 7~8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오전 9~10시쯤 시작한 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5~6시 가장 심화한 후 밤 10~11시 사이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10시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 도시 요금소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50분 △울산 4시간30분 △강릉 3시간20분 △양양 2시간4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38분 △광주 4시간30분 △목포 4시간50분(서서울 출발) △대구 3시간30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41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4분(서서울 도착) △대구 3시간30분이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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