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3793명 확진, 전주 대비 2000여명↑..."위중증 환자 소폭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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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79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1만3596명)보다 197명(1.49%) 증가했으며 1주일 전인 15일(1만1682명)보다 2111명(18%)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146명으로 전날(142명)보다 4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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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 위중증 환자 135명..."지난주보다 10명 증가"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79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국내 발생 1만3765명, 해외 유입 28명이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3106만7252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1만3596명)보다 197명(1.49%) 증가했으며 1주일 전인 15일(1만1682명)보다 2111명(18%)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146명으로 전날(142명)보다 4명 증가했다. 최근 주간(4월 16~22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35명으로 나타났으며, 이전주(9~15일) 일평균 위증중 환자수(125명)보다 평균 10명 많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전날 신고된 코로나19 사망자는 5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3만4413명을 기록했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6.43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1%다.
김진호 (two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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