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남다른 전역 소감 “죽이는 작품으로 찾아올 것”

이선명 기자 2023. 4. 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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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와이.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비와이가 전역을 인증했다.

비와이는 22일 자신의 전역증과 함께 생활관 동료들과 함께 전역을 축하받는 모습, 전역식에 참석한 모습을 올리며 자신의 전역을 자축했다.

남다른 전역 소감도 덧붙였다. 비와이는 “20개월 군생활을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죽이는 작품들과 여러 활동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아싸 전역”이라며 기쁨도 만끽했다.

비와이는 2021년 8월 입대해 의무해양경찰로 복무했다. 입대 전 2020년 10월 8년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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