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428명·전남 464명 코로나 신규 확진

장아름 2023. 4. 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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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서 하루 89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428명, 전남에서 46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없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광주 2명, 전남 9명으로 집계됐다.

전남 소재 요양병원·요양시설 27곳에서 52명이 확진됐으며 집단감염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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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전남에서 하루 89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428명, 전남에서 46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없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광주 2명, 전남 9명으로 집계됐다.

전남 소재 요양병원·요양시설 27곳에서 52명이 확진됐으며 집단감염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목포 81명, 순천 70명, 여수 64명, 광양 49명, 나주 33명 등이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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