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불금'에 ♥이범수와의 추억 소환 "굉장히 딱 붙어 있었다"

2023. 4. 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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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통역사 이윤진(40)이 남편인 배우 이범수(54)와의 추억을 돌이켰다.

이윤진은 21일 "범수 오빠와 불금 토크"라며 과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윤진, 이범수는 식당에서 음식 '인증샷'을 찍는가 하면 이범수의 얼굴이 담긴 케이크를 놓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부부의 앳된 얼굴과 꽁냥꽁냥한 분위기에 시선이 집중됐다.

글 말미 이윤진은 "#오빠우리굉장히딱붙어있었다", "#집이커져서일까", "#아가들이생겨서일까", "#다시데이트하는날을만들자", "#말이라도고마워요", "#couplethrowback" 등의 해시태그(#)를 남겼다.

한편 이윤진, 이범수 부부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남편인 배우 이범수와의 추억을 회상한 통역사 이윤진. 사진 = 이윤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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