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3793명 확진, 지난주보다 2000여명↑…"일주일간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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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79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21일) 1만3596명보다 197명(1.49%) 증가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2589.7명으로 지난 3월 26일부터 28일째 1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 전의 일평균 확진자가 1만675.1명인 점을 고려하면 일주일새 소폭 확진자 증가 지속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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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79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1만3765명, 해외유입 2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106만7252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21일) 1만3596명보다 197명(1.49%) 증가했다. 1주일 전(15일) 1만1682명보다 2111명(18%) 증가했다. 일일 확진자 발생 추이는 지난 14일부터 9일째 전주 대비 증가세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2589.7명으로 지난 3월 26일부터 28일째 1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 전의 일평균 확진자가 1만675.1명인 점을 고려하면 일주일새 소폭 확진자 증가 지속된 상황이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으로 전날 142명보다 4명 증가했다. 61일째 100명대를 유지하는 중이다. 최근 주간(4월 16~22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35명이다. 이전 주 일평균 125명보다 평균 10명 많다.
전날 신고된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3만4413명을 기록했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6.43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1%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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