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미세먼지 '매우나쁨'…경보 발령

이다온 기자 2023. 4. 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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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2일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미세먼지 경보가 발생됐다.

내일은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나쁨'에서 오후 '매우 나쁨'으로 바뀌겠다.

대전기상청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과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며 "미세먼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미세먼지 예보를 참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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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8시 발송된 미세먼지 경보 발령 안전안내문자.

토요일인 22일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미세먼지 경보가 발생됐다.

중국에서 불어온 흙먼지가 전날 강원도를 시작으로 오늘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내일은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11.5도, 천안 9.6도, 보령 14.3도, 부여 12.8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 21도, 세종 20도, 홍성 21도 등 20-22도다.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나쁨'에서 오후 '매우 나쁨'으로 바뀌겠다.

대전기상청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과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며 "미세먼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미세먼지 예보를 참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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