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음바페, 그리고 메시… 희소한 프랑스 리그 '15-15클럽'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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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당 아자르, 킬리안 음바페, 그리고 리오넬 메시.
이들의 공통점은 프랑스 리그 1에서 단일 시즌 15득점 15도움을 올린 선수들이라는 것이다.
음바페는 2021-2022시즌 리그 28득점 17도움을 기록하며 리그에서만 공격 포인트 45개를 작성한 바 있다.
메시는 이번 시즌 리그 15득점 15도움을 기록 중이며,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득점 4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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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에당 아자르, 킬리안 음바페, 그리고 리오넬 메시. 이들의 공통점은 프랑스 리그 1에서 단일 시즌 15득점 15도움을 올린 선수들이라는 것이다. 2021-2022시즌 음바페에 이어 이번 시즌 메시가 이 값진 기록을 세웠다.
메시가 속한 파리 생제르맹은 22일 새벽 4시(한국 시각) 펼쳐진 앙제와 2022-2023 프랑스 리그 1 32라운드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음바페의 멀티 골로 승리를 거뒀는데, 전반 26분에 터진 결승골의 도우미는 메시였다.
메시는 이번 도움으로 리그 15호 도움을 달성했다. 리그 1 27경기에서 15골 15도움을 올리며 '15-15클럽'에 가입했다.
프랑스 리그 1에서 이 기록은 흔치 않다. 축구 통계 전문 업체 '옵타'에서는 2006-2007시즌 이후 15득점-15도움을 달성한 선수는 단 세 명 뿐이라고 소개했다.
첫 선수는 2011-2012시즌 릴에서 활약하던 아자르였다. 아자르는 리그 1에서 데뷔했으며, 해당 시즌 20득점 16도움을 올렸다. 이듬 시즌부터는 첼시로 이적해 활약을 이어갔다.
두 번째로는 음바페가 있다. 많은 골을 만드는 선수이지만, 15도움을 넘게 한 시즌은 지난 시즌이 유일했다. 음바페는 2021-2022시즌 리그 28득점 17도움을 기록하며 리그에서만 공격 포인트 45개를 작성한 바 있다.
그리고 세 번째 선수가 바로 메시다. 메시는 이번 시즌 리그 15득점 15도움을 기록 중이며,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득점 4도움을 기록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파리 생제르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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