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27명 추가 확진…감염지수 1.12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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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27명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238명, 충주 64명, 제천 39명, 음성 27명, 진천 20명, 증평 11명, 옥천 8명, 영동 7명, 보은·괴산 각 6명, 단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만4698명, 누적 사망자는 10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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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지난 2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27명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238명, 충주 64명, 제천 39명, 음성 27명, 진천 20명, 증평 11명, 옥천 8명, 영동 7명, 보은·괴산 각 6명, 단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사유형별로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346명(81.0%)을 차지했고, 유전자증폭검사(PCR) 확진이 81명이었다.
이는 하루 전(405명)보다 22명, 1주일 전인 14일(354명)보다는 73명 늘어난 것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치료중인 환자 2311명 중 재택 치료자는 2128명이고, 4명은 전담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를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2로 소폭 상승했다. 이 지수가 1을 넘기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만4698명, 누적 사망자는 104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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