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승 가왕’ 양요섭, 복면가수 무대 극찬 “노래 배워보고 싶을 정도” (복면가왕)

김혜영 2023. 4. 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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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3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8주년 특집을 맞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서문탁은 한 복면 가수의 솔로곡 무대를 감상한 뒤 "노래를 제대로 알고 부르시는 완벽한 실력자"라고 감탄하며 그에게 투표했음을 밝혔다.

8주년 특집 '복면가왕'은 지난 1라운드부터 복면 가수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개인기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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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3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8주년 특집을 맞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내일, 7연승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 서문탁과 8연승 가왕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의 의견이 엇갈린다. 서문탁은 한 복면 가수의 솔로곡 무대를 감상한 뒤 "노래를 제대로 알고 부르시는 완벽한 실력자"라고 감탄하며 그에게 투표했음을 밝혔다. 하지만 양요섭이 그녀와 정반대의 선택을 했음을 말해 두 장기 가왕의 표심이 엇갈린다.

한편, 복면 가수들의 눈을 뗄 수 없는 초특급 개인기가 펼쳐진다. 8주년 특집 '복면가왕'은 지난 1라운드부터 복면 가수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개인기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라운드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개인기들을 선보이는데, 특히 한 복면 가수는 최근 가장 화제 된 드라마 ‘더 글로리’의 한 장면을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모습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놓는다.

또한, 8번이나 가왕석의 주인으로 군림했던 가왕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이 환호한 목소리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그는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감탄하며 ”제가 노래를 배워보고 싶을 정도의 실력자다“라며 극찬한 데 이어 존경심까지 느껴진다며 그의 목소리에 푹 빠졌음을 밝힌다.

2라운드 진출자 4인이 펼치는 가창력 대결은 내일 오후 6시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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