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육아일기’ 재도전→소젖 폭탄 맞은 사연(장비빨)

박수인 2023. 4. 22.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od 박준형이 '육아일기' 재도전에 소젖 폭탄까지 맞는다.

4월 22일 방송되는 채널A '잘 사는 재미 장비빨'(이하 '장비빨')에서는 박준형, 광희, 해인 3MC가 장비빨을 뽐내는 박지원, 유준우 씨 부부를 만난다.

'장비빨' 3회 주인공 집 문을 열자마자 MC들을 맞아준 것은 예쁜 두 딸과 인생 반년 차 막내아들, 그리고 세 아이의 부모인 박지원, 유준우 씨 부부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god 박준형이 '육아일기' 재도전에 소젖 폭탄까지 맞는다.

4월 22일 방송되는 채널A ‘잘 사는 재미 장비빨’(이하 ‘장비빨’)에서는 박준형, 광희, 해인 3MC가 장비빨을 뽐내는 박지원, 유준우 씨 부부를 만난다.

‘장비빨’ 3회 주인공 집 문을 열자마자 MC들을 맞아준 것은 예쁜 두 딸과 인생 반년 차 막내아들, 그리고 세 아이의 부모인 박지원, 유준우 씨 부부였다. 3MC의 예리한 시선으로 이리저리 살펴봐도 ‘장비빨’의 정체를 종잡을 수 없었다고. '장비'의 정체는 무엇일까.

주인공은 육아부터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장비를 소개한다.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꺼려하는 올 화이트 인테리어도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게 해주는 인테리어 팁은 물론, 다둥이 엄마가 이야기하는 육아 난도 대폭 낮춰주는 신박한 육아, 살림 장비까지. 여기에 트렌드까지 가미한 박지원 씨의 다양한 ‘장비빨’ 행진에 예비 아빠(?) 광희는 누구보다 집중해서 장비를 구경했다는 후문. 여기에 ‘장비빨’ 방송 이래 역대 최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남편 유준우 씨의 특별한 ‘장비빨’까지 더해져 즐거움을 더했다고.

3MC는 부부만의 알콩달콩한 시간은 포기했다는 두 사람에게 자유시간을 주기 위해 반나절 동안 육아를 자처한 다. 하지만 그 전에 해야 할 엄청난 일이 있다는 것은 미처 몰랐다. 부부가 마음 편히 외출하기 위해선 남편의 일을 끝내는 것이 급선무였던 것. 3MC는 남편 유준우 씨의 목장으로 가 남편이 미처 끝내지 못한 목장 일을 돕는다. 광희는 사료 급여를, 준형과 해인은 착유를 담당한다. 하얀 우유 대신 소x을 투척하는 까칠한(?) 녀석부터 눈빛으로 진지한 대화를 요구하는 감성적인 녀석까지, 개성 넘치는 젖소들과 좌충우돌, 예측불허의 시간을 보내고서야 부부에게 자유시간을 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22일 오후 5시 50분 방송. (사진=채널A ‘장비빨’)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