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현 경기남부청장, 수원 인계동 야간 치안 현장 순찰 나서

양효원 2023. 4. 22.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이 21일 오후 9시께 수원시 인계동 다중인파 밀집지역인 인계박스를 방문, 협동순찰을 진행했다.

이번 순찰은 최근 마약, 성매매, 폭력, 주취 등 112신고 급증에 따라 선제적으로 범죄 분위기를 예방하고 범죄 취약 요소를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홍 청장은 순찰 중 무전을 듣고 직접 현장에 출동, 현장을 지휘하며 대응 시 어려운 점을 파악하고 관계자들과 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이 21일 오후 9시께 수원시 인계동 다중인파 밀집지역인 인계박스를 방문, 협동순찰을 진행했다. 이번 순찰은 최근 마약, 성매매, 폭력, 주취 등 112신고 급증에 따라 선제적으로 범죄 분위기를 예방하고 범죄 취약 요소를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홍 청장은 순찰 중 무전을 듣고 직접 현장에 출동, 현장을 지휘하며 대응 시 어려운 점을 파악하고 관계자들과 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3.4.22.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