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아스트로 문빈 발인 22일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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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활동했던 고(故) 문빈이 영면에 든다.
21일에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앞서 안내해드린 것처럼 유가족 분들의 뜻에 따라 발인식과 장지를 공개하지 않는다"며 "아스트로 멤버들과 유가족 분들이 고인을 아름답게 잘 보내줄 수 있도록 너그러운 양해를 재차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빈은 2009년 아역 배우 활동을 시작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2016년부터 아스트로 멤버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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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문빈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앞서 문빈은 지난 19일 향년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하루 뒤인 20일 빈소가 마련됐으며 여동생인 걸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를 비롯한 유족들이 조문객을 맞았다. 아스트로 멤버들을 포함한 여러 연예계 동료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장례 절차를 언론 비공개로 진행했다. 21일에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앞서 안내해드린 것처럼 유가족 분들의 뜻에 따라 발인식과 장지를 공개하지 않는다”며 “아스트로 멤버들과 유가족 분들이 고인을 아름답게 잘 보내줄 수 있도록 너그러운 양해를 재차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소속사는 “깊은 애도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문빈은 2009년 아역 배우 활동을 시작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2016년부터 아스트로 멤버로 활약했다. 최근까지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의 아시아 투어 일정을 소화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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