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우도환♥김지연, 로맨스 시동…'모범택시2' 종영에 시청률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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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3.8%(이하 전국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2.2% 보다 1.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한수(우도환)가 연주(김지연)에게 전통무예 수박희 대결 우승 상품으로 받은 꽃신을 신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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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조선변호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3.8%(이하 전국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2.2% 보다 1.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한수(우도환)가 연주(김지연)에게 전통무예 수박희 대결 우승 상품으로 받은 꽃신을 신겨줬다.
이어 한수는 "너 만나고 변했다. 평생 오늘처럼만 살고 싶어 졌다"고 진심 어린 고백을 건넸다.
연주 또한 "제 삶의 목적을 나리께서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둘게요"라고 답하며 핑크빛 기류를 흘렸다.
다만 한수는 연주가 자신이 찾던 공주라는 것을 모르는 상태다. 연주 역시 자신 때문에 한수의 가족이 처참한 일을 당했다는 생각에 착잡해하며 복잡한 서사를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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