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TP·산학융합원,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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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파크와 울산산학융합원은 울산경제자유구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20개업체를 선정 사업화·기술, 특화컨설팅, 자율 프로그램 패키지, 기술연구회 등 기업지원 메뉴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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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테크노파크와 울산산학융합원은 울산경제자유구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20개업체를 선정 사업화·기술, 특화컨설팅, 자율 프로그램 패키지, 기술연구회 등 기업지원 메뉴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울산경제자유구역 내 입주 또는 입주예정인 기업 중 핵심전략산업(미래모빌리티, 미래화학신소재, 수소·저탄소에너지), 중점유치업종(수소산업, 자동차부품, 연료전지)과 관련 있는 기업이어야 한다.
울산TP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울산경제자유구역의 입주기업 중심으로 혁신성장 생태계를 체계화하고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해 울산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사업공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UTP 지원사업 관리시스템과 울산산학융합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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