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 세럼으로 볼륨 업

서울문화사 2023. 4.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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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이 답. 하루에 한 번씩 바르며 모근을 강화하는 속눈썹 영양제.

더샘 스튜디오 볼륨 퀵 속눈썹 영양제

눈물과 유사한 pH 농도로 유분감 없는 워터 베이스를 자랑한다. 속눈썹 시술 후에도 편안하고 마일드한 데일리 케어가 가능하다. 9ml 1만3천원.

VDL 아이파인 에센셜 아이래쉬 세럼

메이크업 효과가 정교하게 오래가도록 건강하고 윤기 나는 속눈썹으로 케어하는 아이래시 세럼. 바나나 모양의 아이래시 전용 브러시가 사용하기 편리하다. 8g 2만3천원.

안나수이 더 아이래쉬 세럼

보습 성분이 함유돼 흡수력이 좋은 4가지 오일 성분이 주변 피부까지 촉촉하게 케어한다. 안나수이의 시그너처 프레그런스 ‘티 로즈 향’을 느낄 수 있다. 5ml 4만7천원대.

fmgt 맥스아이 비건 래쉬 앰플

눈썹을 튼튼하게 해주는 비오틴, 케라틴 성분이 함유돼 윤기 있는 속눈썹으로 가꿔준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자연 유래 성분 5종을 함유한 비건 인증을 받은 속눈썹 영양제. 11ml 1만6천원.

에디터가 직접 사용해본

 속눈썹 영양제 후기 

평소 속눈썹이 빈약해 연장을 고민하고 있던 터에 알게 된 속눈썹 영양제. 특히 언더 속눈썹이 많이 비어 있는 편이라 마스카라를 하면 피부에 다 묻는 것이 고민이었다. 반신반의하며 매일 저녁 속눈썹 영양제를 사용한 지 한 달. 속눈썹이 길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언더 속눈썹이 채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눈 화장을 진하게 한 날, 저녁 클렌징 후 사용했을 때 눈 주위가 시원하고 정돈되는 기분이다. 속눈썹에 바르고 남은 포뮬러를 눈썹에도 바르며 관리할 수 있어 추천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생각이다.

에디터 : 정서윤 | 사진 :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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