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427명 코로나 확진…1주일 전보다 73명↑

전창해 2023. 4. 2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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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27명 발생했다.

22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238명, 충주 64명, 제천 39명, 음성 27명, 진천 20명, 증평 11명, 옥천 8명, 영동 7명, 보은·괴산 각 6명, 단양 1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2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7만4천698명, 관련 사망자는 1천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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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지난 2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27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루 전(405명)보다 22명 많고, 1주일 전(354)과 비교하면 73명 늘었다.

22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238명, 충주 64명, 제천 39명, 음성 27명, 진천 20명, 증평 11명, 옥천 8명, 영동 7명, 보은·괴산 각 6명, 단양 1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4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재택 치료자는 2천360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2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7만4천698명, 관련 사망자는 1천43명이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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