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경보 난청지역 5곳에 사이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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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고층건물 신축 등 도시환경 변화로 발생한 경보 난청지역 5곳에 오는 6월까지 경보 사이렌을 설치한다.
현재 대전에는 64곳의 경보 사이렌이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며, 시와 5개 자치구는 매년 합동조사를 실시해 난청지역을 찾아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를 확보해 경보 사각지역 해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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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시가 고층건물 신축 등 도시환경 변화로 발생한 경보 난청지역 5곳에 오는 6월까지 경보 사이렌을 설치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대상지는 △동구 신인동 △중구 중촌동 △서구 내동·용문동·관저2동으로 2억원(국비 6000만원, 시비 1억4000만원)을 들여 경보 사이렌을 신설할 계획이다.
현재 대전에는 64곳의 경보 사이렌이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며, 시와 5개 자치구는 매년 합동조사를 실시해 난청지역을 찾아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를 확보해 경보 사각지역 해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 “경보사이렌은 민방공 사태나 산불, 태풍, 하천 범람 등의 재난 발생 시 시민 안전을 도모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설로 난청지역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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