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유남규 왁싱 도전에 탄식 “저 아까운 걸 왜‥”(모내기클럽)

[뉴스엔 박수인 기자]

유남규가 관리하는 남자의 면모와 ‘탈모 27년 차’ 찐탈모인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4월 22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 12회에서는 김형준, 쇼리, 박군, 유남규, 하태권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유남규는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왁싱에 도전하게 되고, 이를 본 김광규는 탄식을 금치 못한다. 특히 김광규는 “저 아까운 걸 왜 뽑는 거야”라는 반응을 보이며 털 하나에도 진심인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유남규는 탈모 고민으로 찾은 병원에서 흔하지 않은 ‘OOO 탈모’를 진단 받고,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다. "총체적 난국이네"라는 반응까지 나온 그의 진단 결과는 무엇일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준은 박준석과 함께 태사자 활동 때를 회상하다 “더 늦기 전에 태사자의 단독 콘서트를 하면”이라고 단독 콘서트를 언급,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그는 콘서트가 더 늦어지면 안 되는 이유도 있다고 해 궁금증 또한 자아낸다.

‘모내기클럽’ 12회는 22일 오후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23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모내기클럽')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