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금강변 첫 유채꽃 축제장 상춘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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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에서 첫 진행 중인 유채꽃 축제를 만끽하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옥천군에 따르면 민·관이 함께 준비한 '1회 향수옥천 유채꽃축제'가 다음 달 14일까지 동이면 금암리 일원 금강변에서 열린다.
축제를 시작한 지난 15일부터 연일 유채꽃과 향기를 만끽하려는 상춘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추진위원회와 함께 상춘객 눈높이에 맞춘 축제를 준비했다"며 "주말에 축제장을 찾아 유채꽃 향을 만끽하며 힐링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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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개장식 팝페라·전자현악 등 축하공연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에서 첫 진행 중인 유채꽃 축제를 만끽하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옥천군에 따르면 민·관이 함께 준비한 '1회 향수옥천 유채꽃축제'가 다음 달 14일까지 동이면 금암리 일원 금강변에서 열린다.
금강변 8만3000㎡ 터에 조성한 유채꽃 단지는 금강과 유채꽃이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한다.
축제를 시작한 지난 15일부터 연일 유채꽃과 향기를 만끽하려는 상춘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22일 오후 2시에는 개장식을 열고 전자현악과 팝페라 공연 등을 선보인다.
축제장 곳곳에 상춘객을 위한 포토존과 전망대 등 편의시설도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추진위원회와 함께 상춘객 눈높이에 맞춘 축제를 준비했다"며 "주말에 축제장을 찾아 유채꽃 향을 만끽하며 힐링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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