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가 되고 싶어요" BTS 뷔, 댄스 브레이크→이서진 돈통 의심에 '시무룩' ('서진이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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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가 다양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21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 뷔가 마지막 영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뷔가 댄스 브레이크와 핫도그를 만들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서진은 "우리끼리 이렇게 놀고 있을 때가 아니다. 큰일이다. 왜 이러나"라고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뷔는 잠시 돈통을 열어봤고 이서진은 "네가 왜 돈통을 열어보냐"라며 뷔를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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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뷔가 다양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21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 뷔가 마지막 영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뷔가 댄스 브레이크와 핫도그를 만들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서진은 "오늘은 식당을 통으로 빌렸다"라고 말했다. 이에 뷔는 "우리 사장님 클라쓰"라며 박수를 쳤다. 박서준은 "우리 그동안 번 거 다 쓰는 건가"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오늘은 내 사비다"라고 말했다. 최우식은 "음료수랑 막 시켜도 되나"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넌 안 된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직원들은 열심히 오픈 준비에 매진했고 오픈 30분 전에 여유롭게 모든 재료 준비를 끝냈다. 박서준은 "뭘 좀 먹자. 불고기 덮밥을 해서 먹자"라며 간식을 준비했다. 이어 정유미도 남겨둔 유부로 유부초밥을 만들어 직원들의 허기를 달랬다.
마지막 영업이 시작됐다. 최우식은 "오늘은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고 말했고 이에 이서진은 "어디서 방송멘트를 하고 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영업이 시작됐지만 예상과 달리 손님이 오지 않았다. 뷔는 주방에서 나왔고 틈을 이용해 음악을 틀고 브레이크 댄스를 추기 시작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정유미는 "쟤 아이스크림 하나 사줘라"라고 말했고 뷔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너 하우지 아냐. 내가 대학생땐 그게 난리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뷔는 바로 춤을 추기 시작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서진은 "우리끼리 이렇게 놀고 있을 때가 아니다. 큰일이다. 왜 이러나"라고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영업을 시작하고 40분이 넘었지만 손님이 오지 않았고 이서진은 현재 카타르 월드컵 축구경기 때문에 손님들이 오지 않는다는 걸 알고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점심 장사는 평소보다 손님이 적게 왔고 이서진은 적은 매출에 근심이 가득했다. 정유미는 손님이 두고 간 팁을 뷔에게 용돈이라고 건넸다. 이 과정에서 뷔는 잠시 돈통을 열어봤고 이서진은 "네가 왜 돈통을 열어보냐"라며 뷔를 의심했다. 이에 뷔는 "여긴 신뢰가 없다. 이런 의심 억울하다"라고 시무룩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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