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449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302명↑

이성덕 기자 2023. 4. 2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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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9명이 발생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21일) 해외 입국자 2명을 포함해 20개 시·군에서 449명이 새로 확진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42만1847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 수는 전날(445명)보다 4명, 1주일 전(147명)보다 302명 각각 늘었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2674명, 하루 평균 382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71.4%, 재택 치료자는 2102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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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대구 달서구보건소 뒤편 월성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News1 DB

(안동=뉴스1) 이성덕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9명이 발생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21일) 해외 입국자 2명을 포함해 20개 시·군에서 449명이 새로 확진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42만1847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는 변동 없이 누적 2098명이다.

확진자 수는 전날(445명)보다 4명, 1주일 전(147명)보다 302명 각각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88명, 구미 57명, 경산 52명, 김천 39명, 안동 36명, 경주·칠곡 29명, 상주 23명, 영주 20명, 문경 19명, 영덕 15명, 성주 12명, 영천 8명, 예천 7명, 군위 5명, 의성·고령 3명, 청도 2명, 청송·울진 1명, 영양·울릉·봉화 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2674명, 하루 평균 382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71.4%, 재택 치료자는 2102명으로 나타났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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