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첫딸 순산…"둘이 병원 가서 세 명 됐다"

권훈 2023. 4. 22.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여왕' 박인비가 첫딸을 순산해 엄마가 됐다.

박인비는 22일 소셜미디어에 "건강한 딸 출산했습니다. 저도 아이도 건강합니다"라고 알리고 "정말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또 "둘이 병원에 도착해 24시간 만에 세 명이 되었습니다"라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겠습니다"라고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도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박인비가 엄마가 됐다는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인비의 스윙.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골프여왕' 박인비가 첫딸을 순산해 엄마가 됐다.

박인비는 22일 소셜미디어에 "건강한 딸 출산했습니다. 저도 아이도 건강합니다"라고 알리고 "정말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또 "둘이 병원에 도착해 24시간 만에 세 명이 되었습니다"라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겠습니다"라고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도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박인비가 엄마가 됐다는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L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 출전 중인 동료 선수들도 앞다퉈 소셜미디어에 축하 댓글을 올렸다.

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21승을 쌓았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 4대 메이저대회와 올림픽 금메달을 합친 '골든슬램'을 달성한 박인비는 작년 임신 사실을 알리고 휴가에 들어갔다.

박인비는 그러나 출산 휴가를 마친 뒤 필드에 복귀할지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kho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