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들이 시작한 북한 화성지구…"이삿짐 행렬 줄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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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평양 화성지구 살림집들이 '새집들이'를 전날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문은 "21일부터 이삿짐을 실은 차 행렬이 줄지어 들어섰다"면서 "새 보금자리를 펴게 된 근로자들을 평양시 5만 세대 살림집 건설지휘부 일꾼들과 건설에 참가한 인민군 부대 지휘관들, 수도의 당 및 정권기관 일꾼들, 군민 건설자들이 열렬히 축하해주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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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평양 화성지구 살림집들이 '새집들이'를 전날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문은 "21일부터 이삿짐을 실은 차 행렬이 줄지어 들어섰다"면서 "새 보금자리를 펴게 된 근로자들을 평양시 5만 세대 살림집 건설지휘부 일꾼들과 건설에 참가한 인민군 부대 지휘관들, 수도의 당 및 정권기관 일꾼들, 군민 건설자들이 열렬히 축하해주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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