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만취’ 20대男, 고급 승용차 몰고 강남 식당 돌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일 오전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고급 승용차가 강남의 식당 내부로 돌진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20분쯤 20대 남성 A씨는 술을 마신 채 고급 승용차를 몰다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먹자골목의 식당으로 돌진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11%였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동승자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평일 오전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고급 승용차가 강남의 식당 내부로 돌진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20분쯤 20대 남성 A씨는 술을 마신 채 고급 승용차를 몰다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먹자골목의 식당으로 돌진했다.
식당 내부에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식당 탁자와 유리창 등이 부서졌다.
A씨와 차량 동석한 이는 여성 1명이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11%였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동승자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필리핀 복싱영웅' 파퀴아오, 500평 대저택 공개…수영장·영화관 등 ‘럭셔리 끝판왕’
- “파격 할인이라더니” 야놀자, 네고왕 출연 통큰 ‘혜택’ 싼 것 맞아?
- '출소' 승리 근황…소주병 흔들며 미소 "잘 지낸다"
- 승객 탄 버스, 경적 울리자 ‘칼치기’ 한 벤츠…“보복운전 아닌가요?” [여車저車]
- “컵라면, 전자레인지 돌렸다가 뒤집혔다” 왜 이런 일이? [식탐]
- “10만원만 올려 받을게요” 모습 드러낸 삼성 역대급 ‘접는폰’…이 가격 어때?
- "살 안 찌는 빵, 진짜?"…빵에서 '이것' 뺐더니 120억 매출 대박[채상우의 미담:味談]
- “200만원에 이걸 누가 사?” 조롱에도 순식간 완판, 삼성도 놀랐다
- '학폭 피해' 표예림, 극단적 선택 시도…"2차 가해에 정신적 고통"
- "건물주는 땅 파서 장사하니"…얄미운 이 말, '이런 뜻'이었어?[김성훈의 디토비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