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만취’ 20대男, 고급 승용차 몰고 강남 식당 돌진

2023. 4. 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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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고급 승용차가 강남의 식당 내부로 돌진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20분쯤 20대 남성 A씨는 술을 마신 채 고급 승용차를 몰다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먹자골목의 식당으로 돌진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11%였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동승자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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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평일 오전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고급 승용차가 강남의 식당 내부로 돌진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20분쯤 20대 남성 A씨는 술을 마신 채 고급 승용차를 몰다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먹자골목의 식당으로 돌진했다.

식당 내부에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식당 탁자와 유리창 등이 부서졌다.

A씨와 차량 동석한 이는 여성 1명이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11%였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동승자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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