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삼거리 마을버스와 충돌한 30대 이륜차 운전자 숨져

김혜인 기자 2023. 4. 2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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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삼거리에서 마을버스와 이륜차 충돌 사고가 일어나 30대 이륜차 운전자가 숨졌다.

22일 광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0시 19분께 서구 매월동 한 삼거리에서 A(51)씨가 몰던 마을버스가 좌회전을 하다 마주오던 B(31)씨의 이륜차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B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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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한 삼거리에서 마을버스와 이륜차 충돌 사고가 일어나 30대 이륜차 운전자가 숨졌다.

22일 광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0시 19분께 서구 매월동 한 삼거리에서 A(51)씨가 몰던 마을버스가 좌회전을 하다 마주오던 B(31)씨의 이륜차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B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사고 충격으로 난 불은 이륜차를 모두 태우고 6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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