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후부터 구름 많아져…황사 관측 전망

권태완 기자 2023. 4. 22. 0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부산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부산은 이날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됐다.

또 부산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하루 종일 바람이 초속 9~18m,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기상청은 "황사 발원지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돼 오늘까지 부산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황사가 관측된 21일 황령산의 한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3.04.21.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2일 부산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7도,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0도로 예상됐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부산은 이날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됐다.

또 부산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하루 종일 바람이 초속 9~18m,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기상청은 "황사 발원지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돼 오늘까지 부산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될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7시부터 부산 전 지역에 발령 중인 미세먼지 경보는 이틀째 유지 중이며, 동부권역(기장군)과 남부권역(동·서·중·영도·남·수영·해운대구)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