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한 바람

유재형 기자 2023. 4. 2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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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기상대는 22일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16℃, 부산 17℃, 경상남도 17~21℃로 평년보다 1~4℃ 낮겠다.

23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8℃, 부산 10℃, 경상남도 5~10℃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17℃, 부산 18℃, 경상남도 18~21℃로 평년보다 1~4℃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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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기상대는 22일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16℃, 부산 17℃, 경상남도 17~21℃로 평년보다 1~4℃ 낮겠다.

울산과 부산,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울산 앞바다와 부산 앞바다, 거제시 동부 앞바다, 남해 동부 먼바다, 동해 남부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30~65km/h(9~18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2~4m(남해동부먼바다 최대 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황사가 북동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오전 한때 미세먼지가 '매우 나쁜' 상태를 보이다 오후부터 '보통'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8℃, 부산 10℃, 경상남도 5~10℃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17℃, 부산 18℃, 경상남도 18~21℃로 평년보다 1~4℃ 낮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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