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경전철 바라보는 가야의 거리 도보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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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경전철은 김해노선 주변의 경관을 홍보하기 위해 '가야문화 도보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김해경전철 강석곤 대표이사는 "경전철에서 바라보는 가야의 거리 도보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의 가야문화사 교육과정에 도움이 되고, 김해 문화자원 탐방의 연결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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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부산-김해경전철은 김해노선 주변의 경관을 홍보하기 위해 '가야문화 도보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전철에서 바라보는 가야의 거리 도보탐방은 연 5회(4월~6월, 10월~11월) 실시한다.
김해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야문화사 교과과정(가야 얼 계승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문화해설사, 안전도우미 자원봉사자 도움을 받아 도보탐방을 진행한다.
도보탐방코스는 김해시청역에서 경전철을 탑승하여 박물관역을 이동하며 경전철에서 바라보는 가야의 거리, 대성동고분박물관 관람 및 체험(AR,VR) 등이다.
부산-김해경전철 강석곤 대표이사는 “경전철에서 바라보는 가야의 거리 도보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의 가야문화사 교육과정에 도움이 되고, 김해 문화자원 탐방의 연결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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