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방첩사 중사가 음주 후 경찰관 폭행…“엄정하게 처리할 방침”

김경호 2023. 4. 22. 0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군방첩사령부 중사가 음주 후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21일 군 및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방첩사령부 소속 A중사(30대)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40분경 용산 보광동 일대에서 술을 마신 채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방첩사는 "수사 결과에 따라 법과 규정에 의거해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술 마신 채 경찰관 폭행한 혐의
국군방첩사령부 상징물. 뉴스1
 
국군방첩사령부 중사가 음주 후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21일 군 및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방첩사령부 소속 A중사(30대)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40분경 용산 보광동 일대에서 술을 마신 채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방첩사는 "수사 결과에 따라 법과 규정에 의거해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