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아스트로 문빈, 오늘(22일) 비공개 발인…영원히 밝게 빛날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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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였던 故문빈이 영면에 든다.
22일 오전 8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문빈의 발인이 엄수된다.
문빈의 비보 이후 그룹 방탄소년단 RM, 샤이니 키, 김재중, 장성규, 권혁수, 김종국, 효린 등 다수의 동료들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문빈은 지난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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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였던 故문빈이 영면에 든다.
22일 오전 8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문빈의 발인이 엄수된다. 유족의 뜻에 따라 발인, 장지는 비공개다.
문빈은 지난 19일 저녁 8시 10분경 서울시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초 발견자는 소속사 판타지오 매니저다.
이후 판타지오는 공식입장을 통해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며 "문빈을 응원해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더욱 가슴이 아프다"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상주로는 고인의 부모님과 동생인 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가 이름을 올렸다. 아스트로 동료 진진, 산하를 비롯해 군 복무 중인 MJ가 긴급 휴가를 받아 빈소를 찾았으며, 차은우도 미국 일정 도중 급거 귀국했다. 올해 초 팀을 탈퇴했던 라키도 함께했다.
문빈의 비보 이후 그룹 방탄소년단 RM, 샤이니 키, 김재중, 장성규, 권혁수, 김종국, 효린 등 다수의 동료들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문빈은 지난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했다. 2020년엔 유닛 문빈&산하를 결성해 최근까지 활동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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