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업계, 춘곤증 한 방에 물리칠 B.O.M 솔루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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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20도 이상을 웃도는 따뜻한 봄 날씨에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춘곤증으로 나른한 일상을 보내는 이들을 위한 'B.O.M(봄)' 솔루션을 제안했다.
'B.O.M(봄)'은 B(Break), O(Overcome), M(Maintain)의 약자로 달콤 상큼한 간식으로 봄철 졸음과 피로를 이겨내는 일상 속 다양한 해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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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한낮 기온이 20도 이상을 웃도는 따뜻한 봄 날씨에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 움츠렸던 몸이 온화한 날씨에 적응하면서 활발해진 신진대사 때문이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춘곤증으로 나른한 일상을 보내는 이들을 위한 'B.O.M(봄)' 솔루션을 제안했다. 'B.O.M(봄)'은 B(Break), O(Overcome), M(Maintain)의 약자로 달콤 상큼한 간식으로 봄철 졸음과 피로를 이겨내는 일상 속 다양한 해결책이다.
Break(휴식), 달콤한 간식과 함께 잠시 쉬어보기
신제품은 스위스와 이탈리아에서 엄선한 초콜릿 토핑을 푸짐하게 넣은 것이 특징이다. 달콤한 초코필링을 채운 초코필로우로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동그란 초코크런치도 풍부하게 더했다.
파리바게뜨는 한국 전통 간식 약과를 타르트로 재해석한 '약과 타르트'를 출시했다. 약과 타르트는 타르트 위에 미니약과를 올리고 조청으로 만든 시나몬카라멜필링을 더해 어린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세대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다.
Overcome(극복), 톡 쏘는 탄산음료로 춘곤증 극복하기
코카콜라는 톡톡 튀는 상큼함을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환타 제로 포도향'을 출시했다. 환타 제로 포도향은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환타 포도향'의 상큼함과 톡톡 튀는 탄산의 상쾌함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일화는 설탕을 빼 칼로리를 크게 낮춘 '맥콜 제로'를 출시했다. 맥콜 제로는 기존 맥콜의 구수한 보리맛과 영양을 유지하면서 당 섭취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도록 '제로 슈거' 음료로 개발한 제품이다.
Maintain(유지), 과일로 봄철 건강 유지하기
돌 코리아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인 컵과일 '후룻컵'에서 맛과 영양을 더한 '후룻컵 플러스'를 선보였다. 제품은 돌 코리아만의 노하우로 엄선한 열대 과일을 과즙주스에 담은 제품으로, 한 컵으로 과육과 주스의 풍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식이섬유를 함유한 치아씨드를 포함해 파인애플 코어, 이눌린(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C 등을 더해 영양적인 측면까지 고려했다.
엔제리너스는 달콤한 맛과 화려한 비주얼을 지닌 '딸기 시즌2' 신제품을 출시했다. 딸기 시즌2 제품은 색다르고 개성 있는 제품 경험을 제공하고자 신선한 생딸기를 토핑해 봄처럼 화사한 비주얼, 달콤·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생딸기를 가득 넣어 상쾌한 봄을 느낄 수 있는 플렉스(Flex) 딸기주스, 진한 바나나주스에 딸기를 듬뿍 올린 플렉스 딸기바나나라떼, 상큼한 딸기와 달콤한 망고를 더한 플렉스 딸기 망고 스노우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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