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즈, 한달만의 옥타곤. 무패 벨랄과. 올리베이라-다리우시전은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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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 번즈가 1개월 여 만에 UFC 288의 옥타곤에 오른다.
다리우시의 부상으로 올리베이라-다리우시 전이 6월로 밀리는 바람에 5월 7일 벨랄 무하마드와 급하게 경기를 치루게 되었다.
번즈는 UFC 287에서 호르헤 마스비달을 완벽하게 제압,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타이틀전을 겨냥하고 있는 올리베이라와 8연승 행진 속의 다리우시의 경기는 6월 11일 UFC 289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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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레온 에드워즈의 다음 방어전 백업 파이터를 자처, 타이틀에 강력한 의지로 보이고 있지만 상대가 만만치 않다. 9 게임 무패의 벨랄 무하마드이다.
무하마드는 번즈 바로 위인 랭킹 4위. UFC 4연승 후 현 챔피언 에드워즈와의 경기가 반칙으로 노게임이 되어 연승 행진을 놓쳤으니 이후 4게임을 모두 이겼다.
9전 8승 1무효의 강자로 번즈에겐 꽤 버겁다. 번즈는 상위 랭커인 전 챔피언 우스만, 3위 치마예프 등에게 잘 싸웠지만 결국 진 전력이 있다.
무하마드는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실력자. 업셋의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밀리는 편이다.
당초 이 자리는 라이트급의 찰스 올리베이라와 베닐 다리우시의 싸움터. 다리우시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밀려 올라갔다.
타이틀전을 겨냥하고 있는 올리베이라와 8연승 행진 속의 다리우시의 경기는 6월 11일 UFC 289에서 열린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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