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하늘에서 나이는 숫자일뿐…어르신 101명 단체 스카이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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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서 60세 이상 고령의 스카이다이버 101명이 단체로 다이빙을 즐겼다.
21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60대 이상이 모인 스카이다이버 그룹'은 지난 18일 101명의 스카이다이버가 성공적으로 하늘 위에서 눈송이 대형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종전 60세 이상 스카이다이빙 최고 기록은 2018년 일리노이주에서 달성한 75명이었다.
또 도전에 나선 그룹은 이튿날 95명의 스카이다이버가 자유낙하 중간에 대형을 바꾸는데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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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60세 이상 고령의 스카이다이버 101명이 단체로 다이빙을 즐겼다.
21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60대 이상이 모인 스카이다이버 그룹’은 지난 18일 101명의 스카이다이버가 성공적으로 하늘 위에서 눈송이 대형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모두 60~80대 연령의 고령자들로, 네 번째 시도만에 성공했다. 이들이 하늘에 머문 시간은 약 60초 가량이었다.
종전 60세 이상 스카이다이빙 최고 기록은 2018년 일리노이주에서 달성한 75명이었다.
이번에 성공한 그룹은 지난해에도 시도를 했지만 악천후로 실패했다.
또 도전에 나선 그룹은 이튿날 95명의 스카이다이버가 자유낙하 중간에 대형을 바꾸는데도 성공했다. 이 역시 종전 기록인 57명을 넘어선 것으로, 결과적으로 이틀에 걸쳐 2개의 신기록을 세웠다.
이번 스카이다이빙을 조직한 주최 측은 공식 기록 인증을 위해 기네스 측에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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