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파전 된 첼시 새 감독 영입전… 나겔스만이 유리한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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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감독이 필요한 첼시의 영입 후보는 2파전으로 좁혀졌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첼시가 루이스 엔리케와 협상은 대기 중이다. 런던에서 만난 후에도 협상은 진전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엔리케의 선임 가능성을 낮게 봤다.
이어 "율리안 나겔스만이 첼시의 새로운 감독 유력한 후보로 유지 중이다. 엔리케 감독을 향한 관심은 이전보다 가라 앉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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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새로운 감독이 필요한 첼시의 영입 후보는 2파전으로 좁혀졌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첼시가 루이스 엔리케와 협상은 대기 중이다. 런던에서 만난 후에도 협상은 진전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엔리케의 선임 가능성을 낮게 봤다.
이어 “율리안 나겔스만이 첼시의 새로운 감독 유력한 후보로 유지 중이다. 엔리케 감독을 향한 관심은 이전보다 가라 앉았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올 시즌 2번이나 감독을 경질했고, 레전드 프랑크 램파드를 임시 감독으로 내정했다.
그러나 임시 감독 체제에도 무관 확정에 리그 11위로 부진하고 있다. 하루 빨리 새로운 감독을 확정해 팀을 안정 시켜야 한다. 특히, 나겔스만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질 당했지만, 첼시 외에 수많은 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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