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는 박물관 여행 떠나보세요"...국립춘천박물관 문화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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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만끽하며 웃음꽃을 활짝 피울 수 있는 풍성한 특별문화행사가 국립춘천박물관에서 펼쳐진다.
21일 국립춘천박물관에 따르면 박물관 본관, 맞이마당, 야외공연장 등에서 이달 29일부터 5월31일까지 특별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날인 5월5일에는 타악콘서트 '박물관 꽃이 피었습니다'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야외공연장에서 열리고 춘천마임축제가 주최·주관하는 '2023 애막골 문화의 거리' 행사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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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봄을 만끽하며 웃음꽃을 활짝 피울 수 있는 풍성한 특별문화행사가 국립춘천박물관에서 펼쳐진다.
21일 국립춘천박물관에 따르면 박물관 본관, 맞이마당, 야외공연장 등에서 이달 29일부터 5월31일까지 특별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9일에는 지역예술단체인 ‘강원 PAX 아라리’, ‘아자일펑크’의 공연과 함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이날부터 5월15일까지 꽃피는 박물관 테마 포토존이 운영된다.
어린이날인 5월5일에는 타악콘서트 '박물관 꽃이 피었습니다'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야외공연장에서 열리고 춘천마임축제가 주최·주관하는 '2023 애막골 문화의 거리' 행사가 운영된다.
5월15일 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 기념 '피아노와 국악기가 함께하는 한국의 가락'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5월31일에는 600만 유튜버 탁보늬 밴드가 국립춘천박물관에 상설 전시 중인 국보 '문수보살'에 대해 직접 이야기하고 관람한 영감을 통해 '박물관 속 바이올린: 한송사 터 석조보살'을 주제로 공연을 한다.
한편 오는 29일 열리는 버스킹 참여 사전접수는 23일까지 진행되며 사전접수 참여자에 한해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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