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벌써 결혼 2주년 "행복한 미래만 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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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가 결혼 2주년을 앞두고 애정이 가득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21일 김다예는 "결혼 2주년을 앞둔 부부의 카톡"이라며 박수홍과 나눈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박수홍은 "매니저님 너무 고맙다~여보~오늘 하얀 재킷 입으니 너무 예뻐요~ 조심히 잘 하고 와요! 너무나 사랑해"라고 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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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가 결혼 2주년을 앞두고 애정이 가득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21일 김다예는 "결혼 2주년을 앞둔 부부의 카톡"이라며 박수홍과 나눈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박수홍은 "매니저님 너무 고맙다~여보~오늘 하얀 재킷 입으니 너무 예뻐요~ 조심히 잘 하고 와요! 너무나 사랑해"라고 했다. 이에 김다예는 "고마워~ 사랑해! 여보 지나간 일 후회하며 아파하지 마요! 우리 앞으로 행복한 미래만 그려나가자"라고 답했다.
박수홍은 다시 "그러자요! 여보! 우리 오늘 잚하고 이따 저녁에 만나자! 무지 많이 사랑해"라고 애정이 넘치는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횡령 혐의를 받는 친형과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를 고소했으며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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