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 자동차공업사서 불…1시간 만에 진화

김태진 기자 2023. 4. 22. 0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오후 6시52분께 충남 예산군 오가면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공업사 공장 1개동(연면적 344㎡)의 100㎡ 가량과 승용차 1대를 모두 태워 약 1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오후 7시47분께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에 사람이 없었고, 불은 공업사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예산소방서 제공)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21일 오후 6시52분께 충남 예산군 오가면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공업사 공장 1개동(연면적 344㎡)의 100㎡ 가량과 승용차 1대를 모두 태워 약 1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오후 7시47분께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에 사람이 없었고, 불은 공업사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memory44444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