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 자동차공업사서 불…1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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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6시52분께 충남 예산군 오가면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공업사 공장 1개동(연면적 344㎡)의 100㎡ 가량과 승용차 1대를 모두 태워 약 1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오후 7시47분께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에 사람이 없었고, 불은 공업사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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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21일 오후 6시52분께 충남 예산군 오가면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공업사 공장 1개동(연면적 344㎡)의 100㎡ 가량과 승용차 1대를 모두 태워 약 1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오후 7시47분께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에 사람이 없었고, 불은 공업사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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