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충주 식당에서 화재…1억 5천만 원 피해

어제(21일) 밤 11시 18분쯤 충청북도 충추시 산척면 송강리의 한 식당에서 불이나 2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식당에서 시작된 불은 인근 창고와 주택으로 옮겨붙어 소방서 추산 1억 5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식당은 영업이 끝난 상태라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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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필규 기자 (mrmi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