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미용실 들어가 음담패설한 40대 체포

김현주 2023. 4. 2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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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운영하는 매장에 들어가 성적인 대화를 시도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스토킹처벌법위반 혐의로 A씨(4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한 미용실에 수차례 들어가 업주 여성에게 음담패설을 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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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운영 매장 들어가 ‘성적인 대화’ 시도
여성이 운영하는 매장에 들어가 성적인 대화를 시도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스토킹처벌법위반 혐의로 A씨(4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한 미용실에 수차례 들어가 업주 여성에게 음담패설을 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조사결과 A씨는 주변의 여성이 운영하는 다른 매장에서도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잠정조치 1·2·3호를 신청한 뒤 일단 귀가조치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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