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선 아프지 않길” 故 문빈 오늘(22일) 발인, 영면에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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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문빈이 영면에 든다.
아스트로 문빈 발인식이 4월 22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엄수된다.
고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아역으로 활동한 문빈은 리틀 동방신기로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2016년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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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고(故) 문빈이 영면에 든다.
아스트로 문빈 발인식이 4월 22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엄수된다. 장례를 조용히 치르길 원하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발인식도 비공개로 진행된다.
고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장례식이 진행됐으며 동생인 빌리 문수아가 부모님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스케줄 차 해외에 체류하고 있던 차은우, 군복무 중인 MJ를 비롯해 아스트로 멤버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기 위해 장례식장을 찾았다.
어린 시절부터 아역으로 활동한 문빈은 리틀 동방신기로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2016년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했다.
잘생긴 외모는 물론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은 다재다능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유닛 문빈&산하로도 활발히 활동했으며 'SNL코리아', '최신유행프로그램'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갑자스러운 비보에 연예계 동료들은 침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샤이니 키와 태민, 방탄소년단 RM과 슈가, EXID 하니 등 동료들이 추모의 글을 남겼으며 컴백을 앞둔 비투비, 세븐틴 등은 프로모션 일정을 연기하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늘 밝은 모습을 보였던 문빈이기에 대중 역시 충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그곳에서는 마음 편히 지내길",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등 반응을 보이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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